타로 무하

재미삼아 타로카드 관련 책을 읽었다.
그 재미란 타인을 향한 점이 아니라 순전히 내 자신을 점치며 놀기 위해.
라이더 웨이트 타로가 본보기인 책을 여러 권 읽고 만 원이 넘지 않는 카드를 사려고 했음.
하지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 속 인물과 배경이 그려진 타로카드가 있음을 알게 되어 사버림.😊😊😊
펼치자마자 뿅갔다😍😍😍
역시 알폰스 무하👍👍👍👍👍
#타로_무하 #알폰스_무하 #타로_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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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유물전 - 그대, 그 곳에 있었다

서기 79년에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화산재에 묻힌 폼페이.
그 곳에서 묻혀진 문화를 보기 위해 이렇게 더현대 서울에 오게 됨.
하지만 폼페이 유물도 로마 문화에 속하건만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라서 당혹했음.
이유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한 ‘그리스가 로마에게,로마가 그리스에게’때문.
세속과 신화의 차이 같다.
세속은 정말,정말 볼 품 없었다.😭😭😭
그리고 복제품이라 버젓이 적혀 있는데,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 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진품이면 몰라도.
#폼페이_유물전_그대_그_곳에_있었다 #더_현대_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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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

하늘에 닿으려는 바벨탑이 없었다면 이곳 세계문자박물관도 없을 것이다.
호기심쟁이 입장에선 서로 다른 언어 그리고 문자가 이해력
측면에선 많이 불편하지만 ‘다름’을 배우기엔 충분하다.
또한 번역가들의 노고에 고마움까지 배우게 된 장소이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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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술의 아버지, 북유럽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독일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인 알브레히트 뒤러의 판화들이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대가의 작품을 발품만 팔면 볼 수 있다는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지하철 타고 관람.
내가 쉽게 본 것-화보집과 TV에서-은 알브레히트의 자화상들 그리고 회화지만 판화 또한 많이 봤기에 실제로 보기를 열망했다.
그 열망에 대한 결과는 역시 '희열' 아니겠는가.
그래서 명화를 감상한 후의 희열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가면 된다.
#문자와_삽화_알브레히트_뒤러의_판화를_만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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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물포구락부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

1876년 개항 이후 조계지가 형성된 이유로 외국인들이 이곳 인천에 거주하게 되었다.
이들의 공동의 이익을 목적으로 자치기구인 신동공사가 세워지고 이 신동공사에서 사교를 위한 클럽을 만들었으니 이 장소가 구제물포구락부이다.
외국인 사교 장소도 세월의 흐름에 의해 용도도 이손 저손으로 바뀌게 되었지만, 번듯한 건물은 간신히 살아남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계지경계계단처럼 이질의 언어들이 서로 부딛치고 있지 않을까 하고 상상이 든다.
#구제물포구락부 #인천광역시_유형문화재_제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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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

아스타나 고분은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투루판시 동남쪽인 고창고성 근교에 있다.
이러한 고분군을 20세기 초 일본 오타니 탐험대가 발굴.
따라서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중앙아시아의 장례 문화'를 이렇게 편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며 느낄 수 있다.
다른 나라 문화와의 동일성과 이질성을 염두에 두고 구경하면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동일성은 복희와 여와 그리고 물질 등이지만, 이질성은 디자인과 재질 등이다.
그래서 문화의 다양성이 중요한 거 아닐까?
#영원한_삶의_집_아스타나_고분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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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차이나타운

세상/痕跡 2023. 12. 28. 15:47

인천차이나타운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은 부산을 제일 먼저 가보았다.
하지만 그곳보다 더 크고 화려한 곳이 인천차이나타운.
또한 소설가 오정희 씨가 쓴 중국인 거리의 무대가 이곳, 인천차이나타운이니 문학적 의미도 더해진다.
따라서 소설 속 중국인 거리가 잿빛이라면 현재 차이나타운은 붉은빛이다.
미식과 문학 여기에 더해 역사까지 되새길 수 있는 곳, 인천차이나타운을 천천히 걸으며 되새김의 현장으로 추천한다.
#인천_차이나_타운 #중국인_거리 #오정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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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반점

세상/美食 2023. 12. 20. 14:33

신승반점

신승반점은 최초로 짜장면을 소개한 우희광 씨가 창업한 공화춘의 후손이 운영.
1호선과 수인분당선 앞 차이나타운 초입에 있다.
공화춘과 연관되어 짜장이 대표음식이겠지만 나는 역시 짬뽕.
매콤깔끔한 맛이다.
#신승반점_본점 #인천 #수인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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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메소포타미아는 학교 다닐 때 세계사 교과서 혹은 사회 교과서에서 몇 글 나오는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사이의 지역이다.
쉽게 터키와 이라크 근처라 생각하면 된다.
이러한 몇 글자의 교과서 지식으로 배운 지역에서 인류 최초 도시를 형성했고, 문자를 창안했다.
무조건 외어야 하는 교육 방법 때문에 지금도 머릿속 어딘가에 남아있던 나라 이름인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가 이 위대한 문명의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교과서 속 파편적 지식과 눈 앞에 보이는 실제적 유물 사이에서 '같음과 다름' 혹은 '보편성과 특수성'을 배우는 것이 지식인 혹은 구경꾼의 사명 아닐까?
#메소포타미아_저_기록의_땅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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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자인고 작품전

총총걸음 잠시 멈추어 여유를 가지면 ‘순수’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의 이 작품 속에서.
#대진_디자인고_작품전 #수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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