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사미륵불괘불탱 / 국보 제300호

이 괘불탱은 철학•천승•신밀•일호•해종 등 화승들이 조선 현종 14년, 서기로는 1673년에 그렸다고 한다.
왕과 그의 사람들을 기원하기 위한 그림이지만, 이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그리고 역사적 안목의 향상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다고 본다.
그래서 아래층과 위층을 오르락내르락 하며 미륵불과 권속들을 구경하노라면  ‘용화세상’을 힐긋 볼 수 있다.
아! 참고로 층간을 이동할 수 있는 계단이 생겨 오르락내르락 하며 구경하기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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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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