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
개인적으로 차이나타운은 부산을 제일 먼저 가보았다.
하지만 그곳보다 더 크고 화려한 곳이 인천차이나타운.
또한 소설가 오정희 씨가 쓴 중국인 거리의 무대가 이곳, 인천차이나타운이니 문학적 의미도 더해진다.
따라서 소설 속 중국인 거리가 잿빛이라면 현재 차이나타운은 붉은빛이다.
미식과 문학 여기에 더해 역사까지 되새길 수 있는 곳, 인천차이나타운을 천천히 걸으며 되새김의 현장으로 추천한다.
#인천_차이나_타운 #중국인_거리 #오정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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