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에 해당되는 글 328건

  1. 2020.09.09 무지개
  2. 2020.08.13 연꽃과 흙탕물
  3. 2020.07.29 감사합니다!
  4. 2020.06.24 계단에서
  5. 2020.06.20 미美醜추
  6. 2020.05.19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7. 2020.05.14 오르곤 에너지
  8. 2020.05.02 예의
  9. 2020.04.21 건축탐구 집
  10. 2019.12.29 신계와 어계 : 향로와 어로

무지개

#무지개 #수서 #서울 #20200909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빨기 = 드래프팅  (0) 2020.11.05
경포호  (0) 2020.09.17
연꽃과 흙탕물  (0) 2020.08.13
감사합니다!  (0) 2020.07.29
계단에서  (0) 2020.06.24
Posted by 㗢동죽竹
,

연꽃과 흙탕물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연꽃에 깨끗해지지 않는 흙탕물처럼
연꽃은 연꽃대로 흙탕물은 흙탕물대로
때론 뒹굴고 때론 껴안으며 함께 사는 삶.
#연꽃 #흙탕물 #탄천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포호  (0) 2020.09.17
무지개  (0) 2020.09.09
감사합니다!  (0) 2020.07.29
계단에서  (0) 2020.06.24
미美醜추  (0) 2020.06.20
Posted by 㗢동죽竹
,

워낙 말 없이 퍼가는 세상이라 이런 분 혹은 이런 관청은 고맙게 느껴진다.
감사합니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0) 2020.09.09
연꽃과 흙탕물  (0) 2020.08.13
계단에서  (0) 2020.06.24
미美醜추  (0) 2020.06.20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0) 2020.05.19
Posted by 㗢동죽竹
,

계단에서

눈을 아래로 두고, 두리번거리거나 헤매지 말고, 모든 감각을 억제하여 마음을 지켜라.
번뇌에 휩쓸리지 말고 번뇌에 불타지도 말고, ‘계단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번잡한 세상 속에서 저 구절처럼 따라하기엔 계단만한 게 없다.
#계단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과 흙탕물  (0) 2020.08.13
감사합니다!  (0) 2020.07.29
미美醜추  (0) 2020.06.20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0) 2020.05.19
오르곤 에너지  (0) 2020.05.14
Posted by 㗢동죽竹
,

미美醜추

‘아름다움과 추한 것은 본디 하나’라는 글을 읽은 적 있다.
이 시들어서 말라비틀어진 장미를 본 후에야 저 구절을 이해하게 됐다.
#미추 #아름다움과_추함 #美醜 #장미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합니다!  (0) 2020.07.29
계단에서  (0) 2020.06.24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0) 2020.05.19
오르곤 에너지  (0) 2020.05.14
예의  (0) 2020.05.02
Posted by 㗢동죽竹
,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담당자가 내가 찍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 사진을 올려줬다.
물론 내 아이디 쾅쾅 박아서.
감사합니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단에서  (0) 2020.06.24
미美醜추  (0) 2020.06.20
오르곤 에너지  (0) 2020.05.14
예의  (0) 2020.05.02
건축탐구 집  (0) 2020.04.21
Posted by 㗢동죽竹
,

오르곤 에너지

제목만 보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이건 프로이트의 제자인 빌헬름 라이히가 쓴 ‘과학적 자서전’입니다.
또한 제가 궁금해서 알고 싶은 건 빌헬름 라이히가 발견한 ‘오르곤 에너지’ 랍니다.
#빌헬름_라이히 #오르곤_에너지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美醜추  (0) 2020.06.20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0) 2020.05.19
예의  (0) 2020.05.02
건축탐구 집  (0) 2020.04.21
신계와 어계 : 향로와 어로  (0) 2019.12.29
Posted by 㗢동죽竹
,

예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자료를 몰래 퍼가는 거 잘 안다.
그중에 팟캐스트 진행하는 사람도 있었다.
구질딱스러워서 왜 몰래 가져가냐고 항의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혹 이렇게 문의를 하는 이들도 있다.
이게 온라인 세상에선 예의의 한 종류 아닐까?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보훈처 인스타그램 중  (0) 2020.05.19
오르곤 에너지  (0) 2020.05.14
건축탐구 집  (0) 2020.04.21
신계와 어계 : 향로와 어로  (0) 2019.12.29
낙하담  (0) 2019.11.25
Posted by 㗢동죽竹
,

건축탐구 집

우리 동네, 고판남 씨 댁이다.
그 옆에 내 동창 철O이네 집도 보인다.
그래서 아! 눈물난다.
이젠 고판남 씨 댁이 아니라 팔려서 사진작가 민병헌 씨 댁이라 해야 하나?
근데 말야, 바로 근처 호남제분 사장댁-히로쓰 가옥-보다 한 수 처지네.
#건축탐구_집 #군산근대가옥 #EBS #고향 #옛동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르곤 에너지  (0) 2020.05.14
예의  (0) 2020.05.02
신계와 어계 : 향로와 어로  (0) 2019.12.29
낙하담  (0) 2019.11.25
제28회 플래툰 컨벤션  (0) 2019.11.17
Posted by 㗢동죽竹
,

신계와 어계 : 향로와 어로 
 
왕릉에 가면 볼 수 있고, 갈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신계와 향로에는 갈 수 없는 걸로 되어 있다.
그럼 유추가 가능해진다.
왕정 때엔 이 두 곳 다 걷지 못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계와 어로는 왕만이 걷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정이기에 가능하고 여기에 더해 유물론적 세상이 된다면 신계와 향로도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신계 #어계 #향로 #어로 #선릉 #정릉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의  (0) 2020.05.02
건축탐구 집  (0) 2020.04.21
낙하담  (0) 2019.11.25
제28회 플래툰 컨벤션  (0) 2019.11.17
의열단 약산 김원봉 장군 기념사업회 창립식  (0) 2019.11.10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