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송미술관
오랫동안 휴관 중.
어서 빨리 개관했으면….🙏🙏🙏
그래서 탄은 이정의 삼청첩을 꼭 보고 싶다.
#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오랫동안 휴관 중.
어서 빨리 개관했으면….🙏🙏🙏
그래서 탄은 이정의 삼청첩을 꼭 보고 싶다.
#간송미술관
川流천류불식不息
천만년 흐르고 흘러도
맘 편히 머물고 싶은 곳
하나 없더라
#川流不息 #천류불식 #탄천 #㗢竹
나무에게 물었다.
“태풍 때문에 괴롭지?”
나무, 왈
“아니! 나 지금 배영으로 수영하고 있어.”
#나무
김산의 아리랑을 보던 중 박건웅 화백의 오류 발견.😭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던진 분은 약산이 아니라 ‘김익상’입니다.
첨부 사진까지 올립니다.
황포탄 의거에서도 김익상과 약산 김원봉을 혼동한 듯😭
김약산은 김익상이 아니라 약산 김원봉.
탄천의 꽃과 풀의 이름을 알기 위해 도감을 읽다 본초학으로 빠짐.
풀과 꽃 그리고 열매에 깃든 효능을 배우다 담금주에 도전💪💪💪
따라서 내 생애 첫 담금주는 복분자주로 결정.
복분자 3kg 설탕 600g 소주 5L.
이 실험작이 성공작이 되면 마늘에 도전해야겠다.😊😊😊
#담금주 #복분자주
누군가를 먹었고
누군가에게 먹히는
운명이란 말인가
버려진 물건이라든가 남이 쓰던 물건은 왠지 찝찝해서 취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도서관 책 속의 책갈피는 이 원칙에 따르지 않는다.
분명 누군가의 책갈피겠지만 3개 정도 취득.
책 볼 때마다 사용 중
그러나 심야괴담회 시청 후, 이런 책갈피들도 손대지 않는다.
역시 찝찝하고 무서움😱😱😱
연리지
나무의 샴 쌍둥이化
#연리지 #밀양 #영남루 #밀양읍성
조명빨
대낮에 본 목련의 꽃봉오리는 아직은 볼품없다.
하지만 밤이 되자마자 근처의 조명 덕분에 눈길을 끌게 되었다.
가지가지마다 더덕더덕 묻은 눈송이 같았다.
그래서 믿지 말자! 조명빨의 실례 아닐까.
#조명빨 #목련_꽃봉오리
교동망향대
마음만 먹으면 고향과 옛집 그리고 옛동네를 미디어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으로서 실향민의 마음으로 저 너머를 볼 수는 없다.
다만 평화통일의 염원으로 우리 민족과 우리 땅을 볼 뿐이었다.
이곳, 교동망향대는
1. 조용하다
2.사람이 거의 없어 여유롭게 구경 가능
3. 무료다
4. 주차장도 있고 주차장도 무료
다만 교동망향대로 들어오는 길이 조금 좁다.
#교동망향대 #교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