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

앞의 바다가 격동이라면
뒤의 호수는 정적이다.

정적 사이를 가로지르며 시인을 보러 간다.
자꾸만 손짓하는 여류시인 허난설헌을.
#경포호 #강릉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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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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