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눈을 아래로 두고, 두리번거리거나 헤매지 말고, 모든 감각을 억제하여 마음을 지켜라.
번뇌에 휩쓸리지 말고 번뇌에 불타지도 말고, ‘계단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번잡한 세상 속에서 저 구절처럼 따라하기엔 계단만한 게 없다.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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