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철채 뿔잔 / 보물 제1061호

소뿔을 형상화한 백자 뿔잔.
한 잔 마시고 술상에 놓지 못하고 계속 들고 있었을까?
아니면 뿔잔 고정대가 있었을까?
🤔🤔🤔🤔🤔🤔🤔🤔🤔
#백자_철채_뿔잔 #보물_제1061호 #조선 #국립중앙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

김정희 종가 유물 / 보물 제547-1호

추사가 남긴 이 유물들은 충남 예산의 종가집에 소장되어 있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했다.
이런 이유로 다수의 문화재 관람객들에게 볼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가 사용한 벼루나 붓 그리고 인장 등에서 추사의 예술혼을 되새겨본다.
#김정희_종가_유물 #보물_제547_1호 #조선 #국립중앙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

강화 정족산성진지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6호

설명판을 읽다가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이 진지에 군사들이 주둔한 목적이 조선왕조실록과 왕실 족보를 보관한 ‘정족산사고를 수호’.
이 또한 조선이란 왕조의 한계 아닐까.
대한민국 헌법 5조 2항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와 비교하면 내가 말한 조선의 한계가 맞지 않나?
#강화_정족산성진지 #인천광역시_기념물_제66호

Posted by 㗢동죽竹
,

정족산사고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7호

17세기 마니산사고가 소실된 이후 이곳 정족산사고가 만들어졌다.
사고의 좌측인 장사각에는 조선왕조실록이, 우측인 선원보각에는 왕족의 족보가 보관되어 있었다.
지금은 다른 곳에 보관되어 있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먼지 앉은 책들의 아우성(?)이 들릴 것만 같다.
읽어달라는 떼쓰는 아우성(!)이다.
#정족산사고 #인천광역시_기념물_제67호 #전등사 #강화도

Posted by 㗢동죽竹
,

강화 삼랑성 / 사적 제130호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이 성을 쌓았기 때문에 ‘삼랑성’이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들어본 건 ‘정족산성’이다.
그래서인지 국사책 속 병인양요의 무대, 이곳 문 사이로 승리의 함성이 품어져 나온다.
가만히 귀 기울여보면 말이다.
#강화_삼랑성 #삼랑성 #강화도 #정족산성 #병인양요

Posted by 㗢동죽竹
,

밀양 관아지 /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70호

밀양 부사로 부임한 후에 이곳에서 행정을 처리하고 또한 거주까지 한 곳.
흔히 TV에서 본 것처럼 근엄하고 진지하게 높은 곳에 올라 행정 처리를 하던 곳에 근민헌이란 현판을 보니 조금은 웃겼다.
진실로 백성들과 가까워지려면 우선 사또 나리가 바닥으로 내려와야 하며, 관아 정문의 보초부터 없애야 하지 않을까.
그런 보초들이 백성들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효과인데 말이다.
하지만 과거 조선시대 행정관청을 보고 느끼기에 유익한 곳인 건 확실하다.
#밀양_관아지 #경상남도의_기념물_제270호 #밀양 #근민헌

Posted by 㗢동죽竹
,

대성동고분군 / 사적 제341호

김해 대성동고분군은 탄생설화와 관련된 구지봉과 시조인 김수로왕릉 그리고 수로왕비릉의 위치로 보아 초기 금관가야의 지배층들의 무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경남 고성송학동고분군과 비교•대조하면 시각적 형상은 비슷하지만 규모는 역시 대성동고분군이 월등하다.
아마도 금관가야와 소가야의 차이, 쉽게 말하면 큰집과 작은집의 차이와 같은 것.
하여간 국사책에서 한 단어로 나온 대성동고분군을 실제 본 걸로 대만족.
#김해대성동고분군 #사적_제341호 #경남_김해 #금관가야

Posted by 㗢동죽竹
,

평양 석암리 금제 띠고리

국보 제89호이며 사군현 중 하나인 낙랑 시대의 유물이라 한다.
주류 사학자들은 낙랑 평양설을 주장하고, 이덕일 교수는 낙랑 요동설을 주장한다.
이덕일 교수의 책을 여러 권 읽어본 입장에서 혹은 낙랑 요동설 입장에서 이 금제 띠고리의 주인은 낙랑이 아닌 어느 나라 사람이었을까?
궁금하고 궁금했다.
#평양석암리금제띠고리 #국보제89호 #국립중앙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

구지봉 / 사적 제429호

이곳 김해 구지봉에서 인류학적으론 김해 김씨가, 문학적으론 구지가가 탄생했다.
국사책의 김수로왕과 국어책의 구지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구지봉에 대해서 잘 알던가.
하지만 실제의 구지봉은 너무 ‘동산’스러워서 놀랐다.
야산으로 불리기에 부족한, 언덕으로 부르기엔 넘치는 앞동산, 뒷동산의 동산 말이다.
이 아담한 동산에서 김해 김씨의 한 후손이 구지가를 읊조린다.

龜何龜何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 머리를 내놓아라
若不現也 만일 내놓지 않는다면
燔灼而喫也 구워서 먹으리
#구지봉 #김해 #김수로왕 #김해_김씨 #구지가

Posted by 㗢동죽竹
,

대한제국 고종황제 어새 / 보물 제1618-1호

1897년 대한제국으로 명명함으로써 제작했다고 한다.
망국의 왕인지라 정말정말 이런 거(?) 좋아한다.
#대한제국_고종황제_어새 #보물_제1618_1호 #국립고궁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