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헌수승전비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6호

병인양요 당시 양헌수 장군의 승리를 기념한 비이다.
하지만 ‘비각에 갇힌’ 승전비는 대원위 대감의 쇄국정책 같아서 쓴웃음만 나왔다.
이유는 굳게 닫힌 비각에 대한 소박한 반항심이다.
여기저기 골똘히 보고 싶다, 승전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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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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