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조광조 묘역
생전 영혼은 하늘을 뒤덮을 듯 했으나
사후 육체는 대지에 뒤덮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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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별은
이 양갈래길 같은 것
처음은 간격이 짧지만
갈수록 사이가 멀어지는
이별은 양갈래길 같은 것
세상을 보기 위해
머리 찧이겨 가며
쑤시고 돌리며 꿈틀대던
인고의 시간을 보낸 후
살짝 내민 얼굴
꽃봉오리여!
이 세상 태어나서 행복한가요?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광화문을 지나면 흥례문이 나온다.
근정전의 대문인 근정문
경복궁의 핵심인 근정전.
저 높은 곳에서 발 밑의 문무백관을 바라보는 왕이 느껴진다.
경복궁 근정전 앞 정일품 품계석.
어쩌면 군주제에서는 이 것이 지위상승의 한계일 것이다.
혁명이나 쿠데타가 없는 한.
경복궁 근정전 내 용상.
부모 잘 만나서 피붙이와 경쟁해서 이기는 자가 앉을 수 있는 곳.
경복궁 내 사정전
경복궁의 사정전 내 용상.
용상 위 용 그림이 특이하다.
중국은 용을 상징하고 우리 한민족은 봉황을 상징하는데 말이다.
경복궁 내 강녕전
경복궁의 강녕전 내부.
천장의 무늬가 화려하다.
경복궁 내 교태전
경복궁 내 경회루
경복궁 내 수정전
경복궁 내 태원전
태원전으로 들어가는 길.
TV에서 참 많이 나온 곳이다.
경복궁 내 향원정과 취향교.
경복궁 내 집옥재
조선시대 세자가 기거했던 자선당 자리이다.
일제가 철거해서 가져갔다고 하는데 일제의 잔인함을 깨닫게 해주는 곳이다.
경복궁 내 곤녕합.
명성왕후가 시해된 비극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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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그리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유가족이 계시는 광화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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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대한문
덕수궁 내 중화전
덕수궁 중화전 내 품계석
종 9품부터 정 1품까지 수많은 이의 권력욕이 여전히 꿈틀꿈틀거린다.
역사책을 보면
저 자리에 앉기 위해 아버지도 형제도 그리고 조카도 죽이곤 했다.
왕의 자리, 이젠 사람도 없고 권력욕도 없고 의자만 홀로 남았다.
덕수궁 내 솥.
세 발가진 솥을 보면 가포 임상옥과 추사 김정희의 일화가 생각난다.
발의 각각은 명예욕, 지위욕, 재물욕을 의미한다.
덕수궁 내 덕홍전
덕수궁 내 함녕전
덕수궁 내 정관헌
덕수궁 내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 내 도산 안창호의 여권
덕수궁 내 광명문
중명전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극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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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의 눈은
세상의 모든 곳을 바라보고
어미의 눈은
세상에서 제 새끼만을 바라본다.
사랑이란 단어에 가장 적합한 건
자식에 대한 어미의 사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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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강물.
미적 감상을 자극하기엔 충분한 소재.
영동대교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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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머리에
이고 짊어진 산.
너무 무거워
고개가 홱 꺾일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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