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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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대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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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중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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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중화전 내 품계석
종 9품부터 정 1품까지 수많은 이의 권력욕이 여전히 꿈틀꿈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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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을 보면
저 자리에 앉기 위해 아버지도 형제도 그리고 조카도 죽이곤 했다.
왕의 자리, 이젠 사람도 없고 권력욕도 없고 의자만 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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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솥.
세 발가진 솥을 보면 가포 임상옥과 추사 김정희의 일화가 생각난다.
발의 각각은 명예욕, 지위욕, 재물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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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덕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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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함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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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정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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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석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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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조전 내 도산 안창호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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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내 광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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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명전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극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