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하얗디 하얗고 곱디 고운웨딩 드레스 갈아 입고사람들 가득한 예식장에첫 발을 살짝 내딪는신부같은 꽃이여!
늙고 병들고 죽어가고 다시 태어남의 자연 법칙은 이 목련조차 피해가지 못 한다.
육체는 흙탕물 안으로, 마음은 암흑 속으로, 영혼은 텅 빈 하늘 사이로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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