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의 눈은
세상의 모든 곳을 바라보고
어미의 눈은
세상에서 제 새끼만을 바라본다.
사랑이란 단어에 가장 적합한 건
자식에 대한 어미의 사랑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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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의 눈은
세상의 모든 곳을 바라보고
어미의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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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강물.
미적 감상을 자극하기엔 충분한 소재.
영동대교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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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머리에
이고 짊어진 산.
너무 무거워
고개가 홱 꺾일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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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산도
쿤달리니를 했나보다.
사하스라라 차크라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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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장 내에
임시정부 선전부 활동 공간
김구와 수행원들과의 사진
귀빈식당
경교장 내 2 층 응접실
환국 후 국무위원회가 개최한 곳
경교장 내 1 층 응접실
경교장 내의 침실
경교장 내
백범 김구의 침실
경교장 내에 전시된
백범일지 초판본
백범 김구의 시계.
백범 김구의 시계.
매헌 윤봉길 선생이 의거 전에 백범에게 준 걸로 유명하다.
백범 김구의 혈의
서거 당시 입고 있었던 저고리
경교장 내
백범 김구의 집무실
이 자리에서 백범 김구는 안두희의 총탄에 쓰러지셨다
백범 김구의 흔적이
여전히
꿈틀 꿈틀거리는 경교장
강북삼성병원 내에
현대사의 한 조각이
거대하게 박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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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풍경
바람이 불어오면
춥다고 투덜대는 놈
시원하다고 말하는 놈
나뭇가지 탈탈 터는 놈
이들의 소리가 모이고 모여
거대한 풍경이 된다
바람이 분다
풍경소리 들리리라!
이 곳은
나의 스승
나의 조언자
나의 도반
그리고
나의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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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그리고 파고듦
아이가 엄마 품으로
푹 안겨 들듯이
바람이 문풍지 통해
쏙 들어오듯이
좁다란 오솔길은
사람이 나무 품으로
파고들 수 있는
유일한 통로
그 포근함에 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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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만 주면
바글바글 모이는..
모이 주는 이가
사기꾼인지
깡패인지
장삼이사인지
천사인지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오로지
모이만 주면
바글바글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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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의 태양은
만인을 위한
만물을 위한
공유난로
난로가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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