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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을 때 내가 그랬어요.
‘모, 당신 없이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요?‘
남편이 내게 말했어요.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이제 세상에 나누어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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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 사람은 성났을 때 비로소 드러나며, 용감한 이는 전쟁에 나갔을 때 알 수 있고, 참된 친구는 궁핍하거나 위험에 빠졌을 때 알 수 있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애야, 누가 되었든 지나치게 허물없이 굴어서는 안 되느니라.
특히 나쁜 인간과는 절대로 사귀지 말거라.
나쁜 인간이란 대장장이와 같아서 비록 불에 화상은 안 입어도 연기에 시달리게 마련이란다.
참, 어느 시인의 노래가 생각나는구나.
세상은 넓어도 우정으로 의지할 만한 친구없다네.
쓰라린 속세, 파멸에 이르면 굳은 맹세도 소용없으니,
남에게 기대려 말고 오직 자신을 의지하여 살아가라.
사람은 숨은 전염병, 남의 속임수를 믿지 말 것이며,
사랑한다는 말도 그저 남을 속이는 간계일 따름이고
성실이란 말도 한낱 위선에 지나지 않음을 명심하라.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노파는 순례자의 말에 반박했다.
"당신네 나라에는 권력을 휘둘러 백성을 다스리며 횡포를 저지르는 국왕이라는게 있고, 당신은 그 노예가 아니오?
그놈은 누가 죄를 저지르면 재산을 몰수하고 목숨을 빼앗고 집에서 내쫓아 알거지로 만들어버리지 않소?
아무리 맛좋은 음식이 많으니, 즐거운 인생이니 뭐니, 하늘의 혜택이 어쩌니 해봤자 학대받고 억압당한다면 무슨 소용이오?
비록 보잘것 없는 걸 먹긴 하지만 아무 근심 없이 한가롭게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소?
신께서 주신 혜택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은 몸 튼튼하고 근심걱정 없는 것이라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꿀보다도 단 것은 효자가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 칼보다도 날카로운 것은 사람의 혀, 독보다도 빠른 것은 시기하는 자의 눈초리, 일 순간의 환희는 성교, 사흘간의 만족은 여자가 사용하는 탈모제, 가장 즐거운 날은 장사에서 이익을 본 날, 일 주간의 기쁨은 신부, 천하의 악질적인 채무자라도 피할 수 없는 빚은 죽음, 묘의 감옥은 불효자식, 마음의 기쁨은 순종하는 아내, 영혼의 함정은 말대꾸하는 노예, 살면서도 죽은 것은 가난, 훔쳐도 지워지지 않는 치욕은 불효여식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임금님께서 세 가지 금언을 지켜주신다면 7년이 걸려도 배울 수 없는 것을 7개월 내에 가르쳐 보겠습니다.
첫째는 자기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둘째는 세상일에 뛰어난 자와 의논하지 않고 서둘러 일을 처리하지 마라,
셋째는 권력을 가졌을 때에는 연민을 베풀라.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내 여린 몸도 애잔한 영혼도 밤마다 침실로 스미는
사향향기도 그윽한 내 님에게 아낌없이 바치리라.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옛날 말에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마지막까지 지켜본 다음이 아니면 입 밖에 내어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세 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행자가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전투중의 무사가 적을 다 쓰러뜨릴 때까지, 그리고 임신중의 여자가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일 일이 끝난기도 전에 이러니저러니 떠드는 자가 있다면 그는 자기 머리 위에 투명 버터가 든 항아리를 달아맨 탁발승과 같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지식은 학문에서, 사려는 경험에서, 기지는 반성에서 생깁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는 모두 이성 안에서 결합됩니다.
이 세 가지 특성을 결합하는 자는 누구나 완벽의 경지에 도달합니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여자란 기분 좋은 상품과 같은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그 욕정에 끌리는 것입니다.
탐을 내고 사려는 자에게 팔리는 것으로, 이쪽에서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도 억지로 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쁜 것은사는 쪽으며, 특히 그 상품이 유해하다는 걸 알고도 사는 경우에는 더욱 나쁩니다.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F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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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에 매진한 결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다 믿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게 제가 얻은 초능력입니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그러자 내가 생각을 하는 것이지, 내가 곧 생각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생각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무비판적으로 자신과 동일시한다면 심각한 문제입니다.
수행하지 않은 정신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요.
우리의 정체성과 생각이 불가분의 관계라고 느끼는 것 말입니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우리는 해변에 쓸려온 자갈과 같다네.
처음엔 거칠고 들쭉날쭉하지.
그런데 삶의 파도가 쉼 없이 밀려온다네.
우라가 그곳에 머물며 다른 자갈들 사이에서 거칠게 밀치고 비비다 보면, 날카로운 모서리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닳게 된다네.
결국 둥글고 매끄러워지지.
그러면 빛을 반사하며 반짝이게 될 걸세.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 앞에서 겸손하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 때, 누군가오 맞서게 될 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 번만 반복하세요.
어떤 언어로든 진심으로 세 번만 되뇐다면, 여러분의 근심은 여름날 아침 풀밭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자, 다들 그 주문이 뭔지 궁금하시죠?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아잔 차 스님이 예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숲속 승려는 늘 내려놓으려 애써야 하지만, 열에 아홉은 실패하는 데 익숙해져야 합니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영적 성장의 결정적인 도약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용기를 내는 데서 이뤄집니다.
우리의 무지를 편견으로 가리지 않을 때, 우리 마음대로 앞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을 참아낼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가장 현명해집니다.
삶을 뜻대로 휘두르려고 노력하는 건 끊임없이 흐르는 물살을 맨손으로 붙잡으려는 것과 같습니다.
끊임없는 변화는 자연의 속성입니다.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만나는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내가_틀릴_수도_있습니다 #비욘_나티코_린데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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