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하룻밤 머무는
여관이라는 것을
-오쇼 라즈니쉬-



그대의 주(主)는
그대 안에 머물고 있다.

오쇼 라즈니쉬



용기는
미지의 것을 위해
기지의 것을 버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위해
익숙한 것을 버리고
안락하지 않은 것을 위해,
안락한 것을 버리면서
미지의 목적지를 향하는
험준한 순례이다.

오쇼 라즈니쉬




진정한 싸움은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의 무의식과의 싸움이며
자신의 무자각과의 싸움이다.

오쇼 라즈니쉬의 The Book



열등감 콤플렉스는

모두 에고의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고는 비교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에고를 버리고 싶다면 먼저 비교하는 것을 버려라.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진정으로 웃을 때
그대는 잠깐 동안 깊은 명상 상태 속에 있다.
생각이 멈춘다.
웃으면서 동시에 생각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음식이 육체를 위한 음식이라면

사랑은 영혼을 위한 음식이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그를 이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를 존중한다는 의미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만약 털끝만큼이라도 

어떤 동기가 섞여 있다면

그것은 교활한 정욕일 뿐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수세기에 걸쳐


무집착이 행복을 가져온다고
사람들은 말해왔다.


하지만 나의 가르침은 이와 정반대이다.


나는 감히 말한다.


행복이 무집착을 가져온다고 말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사랑은 열광일 수 있으니,
그때 사랑은 불편한 것이다.
사랑이 평온하지 않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사랑의 탈을 쓴 탐욕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우리는 요구하고 부탁한다.
평범한 사랑은 일종의 구걸이다.
그런 사랑은 '내게 조금만 더 달라'고 조른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나에게 더 많이 가져가라'고 말한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마음은 과거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은 지나가버린 온갖 경험과 기억들의 축적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그 자취만이 기억의 필름 속에서 남겨져 있을 뿐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그렇다면 순수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무심으로 사는 것이요,
계획 없이 사는 것이다.
기억으로부터 사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순간으로부터 사는 것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따라서 슬픔 또한 좋은 것이니,
행복이 결코 줄 수 없는 깊이를 주기 때문이다.
행복은 피상적인 것이라서 깊은 맛을 주지는 못 한다.
하지만 슬픔은 그대 존재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며,
그대의 중심에 도달하며,
그대의 심장부를 관통한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우선 하늘은


항상 현존하면서도 동시에 부재(不在)이다.


하늘은 어느 곳에서든 존재하지만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다.


하늘의 존재 방식이 곧 부재이므로.


하늘은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존재한다.


하늘은 신이 존재하는 방식과 동일한 이치로 존재한다.


그대가 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외로운 사람은
부정적인 공간 속에 있다.

그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으며, 타자를 갈망하고 있다.

자기 자신과 함께 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즐기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를 축복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는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것이다.

그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오로지 관계이다.

그래서 관계 속에 있을 때만 그는 편안함을 느낀다.

그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만 자신을 잊을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은 마치 알코올이나 마취제와 같은 것이라서 

단순히 타자 속에 그대 자신,그대 걱정,그대의 불안,그대의 존재를 빠뜨릴 뿐이다.

상대방 또한 그대와 똑같은 입장이다.

이것이 사람들이 관계라고 부르는 것이다.

개개인은 자기 자신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타인을 이용한다.

The Book/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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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혁명적 사상이 아니다.

독재를 정당화하는 지배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는다.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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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행동할 때
권력이 된다

(에드먼드 버크의 프랑스 혁명에 관한 성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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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하라.
그대가 누군가에게 집착한다면
그대는 사랑에 빠진 것인가?
아니면 홀로 있는 것이 두려워 매달리는 것인가?
( 오쇼 라즈니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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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단순히 숨쉬는 것이 아니다.
산다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며 우리 신체의 각 부분을 통해 느끼는 것이다.
존재의 의미는 피부의 느낌에 있다.

장 자크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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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자살하지 않는가?


무엇을 할 때 살아 있음을 황홀하게 느끼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인가?


내 삶은 나에게 충분한 의미가 있는가?


스스로 이렇게 물어야 한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 인가



“심장은 느끼거나 생각하지 못한다. 


차가운 계산도 뜨거운 헌신도 모두 두뇌가 하는 일이다.


 

이성도 마음도 모두 거기에 있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하고 싶어서 마음이 설레는 일을 하자.  

 

그 일을 열정적으로 남보다 잘하자.

 

그리고 그걸로 밥도 먹자.

 

이것이 성공하는 인생 아니겠는가.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군가와의
영원한 작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아린다면
당신은
그사람을 깊게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정치를
'짐승의 비천함을 감수하면서
야수의 탐욕과 싸워
성인의 고귀함을 이루는 일'이라고
쓴 적이 있다.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시민은
자신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분명히 인식하면서
헌법이 부여한 권리를 적극 행사하고
의무를 기꺼이 감당하려는 의지를 가진
국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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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사회생활은
그에 걸맞는 사회적 감정이
발전하지 않고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특히 집단적인 정의감이
하나의 습성으로 발전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만일 모든 개체들이 지속적으로
개인적인 강점을 남용하는 경우
이 잘못된 행동을
다른 개체들이 간섭하지 않는다면
사회생활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많건 적건 간에
모든 군집성 동물들에게서 정의감이 발달한다.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



경쟁하지 말라!
경쟁은
항상 그 종에 치명적이고
경쟁에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다!"
이 말이야말로 항상 완전하게 실현되지는 않지만 자연에 항상 존재하는 경향이다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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