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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2.07 황룡포
  2. 2025.01.20 크리처 / 숀 탠
  3. 2025.01.17 장가계 황룡동굴
  4. 2025.01.09 장가계대협곡
  5. 2024.12.27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1
  6. 2024.12.24 HUMANS OF NEW YORK
  7. 2024.12.20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展
  8. 2024.12.12 정년이 中
  9. 2024.12.09 석가모니 인생수업
  10. 2024.12.04 오후내내 / 정화영

황룡포

세상/史跡 2025. 2. 7. 17:00

황룡포

청나라 황제가 입던 옷.
황룡이란 이름처럼 아홉 마리 누런 용들이 꿈틀꿈틀거린다.
노란 옷 속에서.
그리고 설명서의 시기를 유추해서 옷의 주인공은 건륭제일까?
#황룡포  #청_황실의_아침_심양_고궁 #청나라 #국립고궁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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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아 I KNOW

어머니와의 동행 WALKING WITH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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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황룡동굴

황룡동굴은 1982년 한 농부에 의해 우연하게 발견된 석회암 용암 동굴이다.
누런 용이 잠룡이 되어 가끔 꿈틀꿈틀거리며 기지개 켰기 때문에 동굴이 뚫렸다고 상상하면 어느 한 곳 허투로 볼 수 없다.
하지만 마음이 끊임없이 머무는 것들은 석순과 종유석 그리고 석주이다.
닿을 듯 닿을 듯 닿지 못하는, 닿을 듯 닿을 듯 마침내 닿을 수 있는 사랑의 심상으로 보면 한없는 '사랑'과 '그리움'이 부풀어 온다.
물론 마음의 상상으로 봐야만 한다.
#장가계 #황룡동굴 #호남성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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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대협곡

장가계 천문산이나 천자산이 호연지기를 일으킨다면
장가계대협곡은 ‘포근’과 ‘평온’을 불러일으킨다.
포근은 산과 산이 감싸주고 평온은 감싸임 속으로 파고드는 잔잔한 유수 때문 아닐까?
#장가계대협곡 #중국 #호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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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아름다움이나 위대함과는 거리가 멀다.
항상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화라는 나약한 감정을 비집고 그 내면으로 침체되어 불행한 일부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병에 찌들어 상처로 온몸이 덮인 사람들이 어디에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비명을 지르는 것과 같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화는 교양 있고 아무 흠잡을 데 없는 사람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파고든다.
그런데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이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심지어 자기 속내를 그대로 보이는 것을 천성이 착해서라고 착각한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화를 치유하는 최고의 방법은 잠시 늦추는 것이다.
악행을 용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 화를 늦추어라.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잠시만 늦추면 화도 점차 잦아든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최고의 복수는 상대를 복수할 가치조차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평온한 사람들과 함께 살다 보면 마음의 평온을 얻게 되고 화를 낼 이유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예전처럼 악한 행동을 저지를 기회가 없어진다.

그러다 보며 결국에는 본인의 화를 자극할 만한 사람들을 스스로 피하게 된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우리를 화나게 만들고 자극하는 사람을 못 본 척 넘어가는 사람은 언제라도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꿋꿋한 태도로 버텨낸다.

엄청난 타격을 받아도 미동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위대함이다.

#세네카의_화_다스리기 #루키우스_안나이우스_세네카




 

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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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을 때 내가 그랬어요.
‘모, 당신 없이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요?‘
남편이 내게 말했어요.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이제 세상에 나누어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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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展

프리다 칼로, 그녀의 고통이 나에게로 전이되는 체험을 하는 전시회이다.
이런 걸 ‘공감‘이라 하지 않을까?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 몸이 떨렸다.😭😭😭
#프리다_칼로 #프리다_칼로_레플리카_전 #성남큐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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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中

#정년이 #홍주란 #우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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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만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
내 자신 속으로 쏘옥 들어감.🧘🏼
#오후내내 #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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