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통영 충렬사.
남해 어느 곳이든 이순신 장군의 흔적-특히 동상-들이 많건만 이 곳 충렬사는 위패를 모셔서 더 값진 곳이다.
또한 토지의 박경리 선생도 얼마나 작품 속에 이곳을 언급했던가.
그래서 토지를 읽으며 더 와보고 싶었을지도 모르지만.
#충렬사 #통영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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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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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과 왕후의 신주가 종묘의 핵심이건만 굳게 닫힌 문 때문에 보지 못 했다.
핵심은 빠지고 껍데기인 건물과 주변 풍경만 보고 말았다.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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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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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이 창경궁이 창경원이란 이름으로 동물원이었다.
아마도 일제는 왕조의 권위를 떨어뜨리기 위해 왕의 궁전에 동물원을 만들었나보다.
나도 부모님과 누나, 동생과 왔을 것이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쩌면 창경궁에 발을 딛은 건 그 추억의 한 자락을 잡기 위해서 아닐까?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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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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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 보이시나요?
그러나
이 곳은 일생을 누군가에게 의존만 해온
왕의 감옥 아닐까요?
#창덕궁

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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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았나?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나온 임신서기석과 실제 임신서기석의 이미지는 차이가 너무 났다.
나만 그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임신서기석을 보고나서 느낀 건
"읽고, 보고, 사색하라!"이다.
#임신서기석 #국립경주박물관

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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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서
그래서
약자라서
받았던
모든 불행을
남성으로
그래서
강자로의 전환을
초월하여
해탈하시길!
#아랑각 #밀양

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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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년의 정의는
바닷속에 숨길 수 있어도
거대한 혁명의 열정은
산도 막을 수 없었다.
아! 김주열 열사여
아! 4•19혁명이여
#김주열_열사 #419혁명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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