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이 창경궁이 창경원이란 이름으로 동물원이었다.
아마도 일제는 왕조의 권위를 떨어뜨리기 위해 왕의 궁전에 동물원을 만들었나보다.
나도 부모님과 누나, 동생과 왔을 것이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쩌면 창경궁에 발을 딛은 건 그 추억의 한 자락을 잡기 위해서 아닐까?
#창경궁
'세상 > 史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렬사 / 사적 제236호 (0) | 2017.10.21 |
---|---|
종묘 / 사적 제125호 (0) | 2017.10.07 |
창덕궁 / 사적 제122호 (0) | 2017.10.04 |
임신서기석 / 보물 제1411호 (0) | 2017.09.24 |
아랑각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26호 (0) | 2017.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