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인, 우리는 누구나 시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의 문턱에서는 넘어지기도 하고 비틀거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런 우리를 깨우쳐주지 않고 비웃었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넘어지고 비틀거리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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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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