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역

세상/文學 2017. 12. 30. 00:26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는 벌교이다.
그래서 이곳 벌교역도 소설에 자주 나온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의 눈을 뜨면 껄렁껄렁한 염상구가 건들건들거리며 걸어나온다.
반면 그 뒤에 봉림의 김범우는 고뇌에 찬 얼굴로 걸어나오는 듯 하다.
#벌교역 #태백산맥 #조정래

'세상 > 文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정래 태백산맥 문학관  (0) 2018.01.05
소화다리 = 부용교  (0) 2017.12.31
이육사 생가  (0) 2017.11.24
김춘수 유품전시관  (0) 2017.10.24
백석 시비  (0) 2017.09.05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