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는 벌교이다.
그래서 이곳 벌교역도 소설에 자주 나온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의 눈을 뜨면 껄렁껄렁한 염상구가 건들건들거리며 걸어나온다.
반면 그 뒤에 봉림의 김범우는 고뇌에 찬 얼굴로 걸어나오는 듯 하다.
#벌교역 #태백산맥 #조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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