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죽림 남해안 #일출
남해안의 바닷가 섬들은 오밀조밀하다.
마치 신이 조각돌을 귀찮은 듯 툭툭 던져 놓은 것 같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하마을 노무현 기념관  (0) 2017.01.26
이순신 장군 동상  (0) 2017.01.22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당 당원 교육  (0) 2017.01.08
진남관  (0) 2017.01.07
전라좌수영 거북선  (0) 2017.01.01
Posted by 㗢동죽竹
,


#여수 #진남관
진남관은 전라좌수영이며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였기 때문에 이곳이 삼도수군통제영이 되었다.
국보304호이다.

Posted by 㗢동죽竹
,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이 있던 전남 여수에 있다.
거북선은 책 속에서만 봐왔는데, 이 곳 여수에 오면 거북선을 볼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면 밀랍인형이 있어 거북선 내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Posted by 㗢동죽竹
,


국가란 무엇일까?
국가는 왜 존재하는 걸까?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걸까?
공권력에 희생된 양민들의 묘지에서 묻고 또 물어봤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남관  (0) 2017.01.07
전라좌수영 거북선  (0) 2017.01.01
경남 의령 소고기국밥 집에서  (0) 2016.12.18
영광 법성포 백제불교 도래지  (0) 2016.12.03
순천 아랫장 5일장  (0) 2016.12.01
Posted by 㗢동죽竹
,


경남 의령의 한 소고기국밥집 메뉴 속 내용.
대한민국 역사상 많은 시간을 통치해서인지 여기저기 독재자의 흔적이 남아있다.
서민코스프레하면서.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좌수영 거북선  (0) 2017.01.01
거창사건추모공원  (0) 2016.12.23
영광 법성포 백제불교 도래지  (0) 2016.12.03
순천 아랫장 5일장  (0) 2016.12.01
물러나! SHOW  (0) 2016.11.25
Posted by 㗢동죽竹
,


큰 바다를 건너고
해안가를 돌고돌아
내딘 곳에서
붓다의 생명은
다시 부활했다
마라난타의 손에서
#영광법성포 #백제불교 #마라난타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사건추모공원  (0) 2016.12.23
경남 의령 소고기국밥 집에서  (0) 2016.12.18
순천 아랫장 5일장  (0) 2016.12.01
물러나! SHOW  (0) 2016.11.25
경주 보문관광단지  (0) 2016.11.20
Posted by 㗢동죽竹
,


#전남순천 #아랫장 5일장
아침부터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상품진열을 하고 있다.
이 사람냄새, 이 삶의 냄새, 이 땀의 냄새가 향긋하게 느껴지는 이 5일장에 많이들 오시길 바란다.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의령 소고기국밥 집에서  (0) 2016.12.18
영광 법성포 백제불교 도래지  (0) 2016.12.03
물러나! SHOW  (0) 2016.11.25
경주 보문관광단지  (0) 2016.11.20
전촌 솔밭 해변  (0) 2016.11.19
Posted by 㗢동죽竹
,


경주 블루원 리조트 언덕에서 본 보문관광단지 그리고 경주월드 또 황룡사 9층목탑 모형.
참 많이도 변했다.
중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와보고 지금 내려다 보니, 많은 친구들은 사라지고, 많은 추억만 가득하다.

Posted by 㗢동죽竹
,


파도소리가 귀를 간질이는 자장가의 시간이었다.


동해안 일출을 보기 위해 기다렸지만, 구름이 많이 끼어 볼 수 없었다.
#경주 #전촌솔밭해변


Posted by 㗢동죽竹
,


#묵호항

그 모든 걸
다 감싸안는
저 바다처럼
기쁨도
노여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다 감싸안는
대양같은 영혼이
내 안에 오롯하길!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가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2017.01.29
풍력발전기  (0) 2016.11.22
영광 법성포에서 낚시  (0) 2016.10.27
일엽편주  (0) 2016.10.17
텅 빈 하늘  (0) 2016.10.06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