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중

세상/文學 2019. 8. 1. 22:41


토지 중

길상이와 서희의 둘째 아들인 윤국이와 숙이의 만남이다.
텍스트로 읽었을 때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구절이었다.
진홍빛 노을 같은 얼굴이라고 박경리 선생은 썼다.
하지만 만화는 이 구절에서 무미건조하게 그렸다.
읽는 나와 그린 이의 관점 차이인가?
하여간 만화의 한계이다.
#토지 #박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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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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