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대감 신세호

눈물나는 구절이다.
친구이자 사돈인 ‘천년장수 송수익’에게 마음의 빚이 있던 신세호.
친구가 죽은 후 그는 오줌대감이 되었다.
천년장수 송수익도 저항했고
오줌대감 신세호도 저항했다.
적극적 독립운동이건, 소극적 독립운동이건 말이다.
#오줌대감_신세호 #조정래 #아리랑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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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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