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 / 국보 제114호

목 부분을 제거하면 참외 그 자체.
더운 여름날에 한 입 베어물고픈 충동이 불끈불끈 솟구치지만, 참외의 골과 골 사이 모란과 국화의 아름다움에 탐욕은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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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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