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당초문 완 / 국보 제115호
국보로 지정된 가장 큰 이유는 상감 청자 중 가장 오래된 유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낯선 단어, 완碗은 대접 혹은 사발이란 의미이다.
그러면 이 완, 국화꽃 감싼 넝쿨 사이의 맺힌 이슬을 마셔보라!
시원하지 않은가.
상상력을 동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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