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꾼이 줄을 오르기 전에 고사를 지내고 있다.



어름꾼이 줄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더 높은 곳을 향하는 한 마리 새처럼.


더 높은 곳을 오르려는 어름꾼은
새처럼 날고자 하는 욕망의 발로 아닐까?
수원 화성행궁에서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  (0) 2014.10.18
수원 향교  (0) 2014.10.17
화성 행궁 내 고목  (0) 2014.10.13
수원 화성  (0) 2014.10.13
서울 삼전도비  (0) 2014.09.16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