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서 혹은 이 곳 우포늪 또는 가까운 야산에 올라가도 절대적으로 느끼는 점은

지적 한계이다.

이꽃은 이름은 뭘까?

저 풀은 이름이 뭘까?

이것은?

저것은?

끊임없는 궁금증, 호기심


어쩌면 이러한 식물원이 자연에 대한 나의 지적 한계를 보완하지는 않을까?

#우포늪 #창녕 #우포늪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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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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