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서 혹은 이 곳 우포늪 또는 가까운 야산에 올라가도 절대적으로 느끼는 점은
지적 한계이다.
이꽃은 이름은 뭘까?
저 풀은 이름이 뭘까?
이것은?
저것은?
끊임없는 궁금증, 호기심
어쩌면 이러한 식물원이 자연에 대한 나의 지적 한계를 보완하지는 않을까?
#우포늪 #창녕 #우포늪식물원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현대미술관 (0) | 2017.10.03 |
---|---|
송도 해수욕장 (0) | 2017.09.11 |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0) | 2017.08.28 |
쌍충사적비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 (0) | 2017.08.22 |
심산 기념관 (0) | 201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