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이름을 보면 가끔 몇 가지의 정보가 머리에 스치기도 한다.
성주읍내에 들어오자마자 모퉁이에 서있던 '심산로'라 써있는 이정표.

심산 김창숙.
자꾸 왱왱거리며 스쳐지나가서 찾아갔지만 월요일 휴무였다.
아쉬워서 심산 김창숙의 업적 몇 커트 남겼다.
#심산_김창숙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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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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