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98호 남분 유리병=황남대총 남분 유리병 / 국보 제193호
지중해 연안에서 신라까지 무역의 증거가 되는 물건이다.
그래서 흔해 빠진 건 바로 버려지지만 귀하기 때문에 금실로 수리까지 한 흔적이 있다.
이 유물이 흔함과 희귀성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물건과 인성을 연관시킨다는 게 어쩌면 미친 짓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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