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 是 我 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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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의 맛집인 오서방 소고기국밥.
매콤시원한 이 맛에 의령만 가게 되면 반드시 가고 싶어진다.
#오서방소고기국밥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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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맛집으로 장춘닭개장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추천해준 동료는 처음 먹을 때 호불호가 갈린다고 했다.
난 불호!
너무 느끼해.
#당진 #장춘닭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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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터미널 근처 허름한 식당의 밑반찬.
정작 주메뉴 김치찌개는 맛이 없었지만, 이 밑반찬만으로 소주 1 병을 마셨다.
한 마디로 짭조름한 맛.
그래 이 맛이 고향의 맛인데.
짭조름한 맛이 심심한 수도권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되살렸다.
#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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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짜장.
한마디로 짬뽕의 짜장화.
결론은
짜장면은 짜장면답게
짬뽕은 짬뽕답게.

왜 TV보면 물짜장 물짜장 거릴까?
#물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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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좌측이 옛 건물이고 우측은 새로 확장했나보다.
역시 오래간만에 왔으니 옛 이성당으로 들어감.

이젠 타지에 살다보니 안젤라 분식에서 일단 먹고, 이 곳 이성당에서 포장해서 분당으로 고고고!
#이성당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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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영화시장 안젤라 분식.
떡볶이도 맛있고, 김밥도 맛있지만 잡채 또한 기존 잡채와는 다르게 맛있다.
개인적으로 이 곳 안젤라 분식의 맛 순위는
1. 떡볶이
2.김밥
3.잡채
4.오뎅이다.
잡채는 먹고, 김밥이랑 떡볶이는 포장.
분당 도착할 때까지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안젤라분식 #군산_영화시장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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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하면 꼬막.
꼬막하면 벌교.
꼬막초무침에 따스한 밥 한 공기 뚝딱!
#꼬막정식 #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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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포항 물회와 다른 점은 얼음덩어리가 아닌 슬러시 형태이다.
따라서 녹이기 위해 애 쓸 필요도 없다.
또한 매운탕까지 줘서 소주 한 잔이 두 잔, 석 잔까지 가기 쉽다.
#물회 #부산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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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와 복분자주를 먹거나 마시면 정력이 좋아지는 거 맞을까?
먹고 마셔도..
응? 뻥치고 있네!
#고창_풍천_장어 #복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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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돼지국밥은 역시 부산인가 보다.
대구에서 먹던 거보다 진한 국물에 입맛이 착착 감겨왔다.
#돼지국밥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