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터미널 근처 허름한 식당의 밑반찬.정작 주메뉴 김치찌개는 맛이 없었지만, 이 밑반찬만으로 소주 1 병을 마셨다.한 마디로 짭조름한 맛.그래 이 맛이 고향의 맛인데.짭조름한 맛이 심심한 수도권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되살렸다.#남원
육체는 흙탕물 안으로, 마음은 암흑 속으로, 영혼은 텅 빈 하늘 사이로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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