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 是 我 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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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에서 나온 집이라서 가봤다.
뼈해장국이나 선지해장국 그리고 콩나물해장국과는 많이 다르다.
모자반과 묵 또 콩나물이 들어가서 기존 해장국보단 담백하고 콩나물해장국보단 약간 심심하다.
#경주해장국 #팔우정해장국 #알쓸신잡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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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을 보고나서 먹고 싶어졌던 돼지국밥.
고향에서도 현재 살고있는 곳에서도 돼지국밥보다는 순댓국이 흔해서 맛볼 수 없던 것.
근데 응? 뭐지? ㅋㅋ
#돼지국밥 #대구_만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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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 롯데백화점 잠실점.
군산을 떠난 후 가장 큰 아쉬운 점은 고향 음식을 먹지 못 한다는 것.
특히 이성당 빵과 영화동 시장 내 안젤라 분식의 분식이다.
다행히 이성당은 잠실점이 생겨서 이렇게 가끔 맛있게 먹는다.
제일 좋아하는 크로켓이랑 야채빵 그리고 소보루 빵을 듬뿍 사서 누나랑 막내랑 먹어야겠다.
#이성당롯데백화점잠실점 #야채빵 #크로켓 #소보루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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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심순두부.
전주에서 진안 넘어갈 땐-진안에서 전주 갈 때도- 꼭 한 번 먹어야 할 음식.
얼큰한 맛과 순두부의 부드러움이 예술이다.
특히 겉저리 장난아니게 맛있었다.
#화심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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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 소갈딱지라 흉보지 마시라.
회무침을 해서 따스한 밥 한 공기에 싹싹 비벼 먹으면 매콤한 맛에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밴댕이회무침 #인천_연안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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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던 춘천식 닭갈비와는 다르다.
일명 물닭갈비라하는데, 개인적 소견은 닭볶음탕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았다.
닭볶음탕에 야채,라면, 쫄면, 떡볶이 떡을 넣은 진화된 닭도리탕.
#태백닭갈비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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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산에서 먹었던 물회는
회에 얼음이 상당히 많았고
매운탕까지 나왔다.

물회의 원조 포항 물회는 회에 얼음이 적었다.
그래도 밥에 비벼먹으니 매콤달콤해서 맛있었다.
이래서 원조를 먹어봐야 한다.
#물회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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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육개장은 빨간 국물이지만
제주도 육개장은 일반과는 다르다.
색깔도 맛도.
된장이 들어간 걸까?
#육개장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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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몸국.
모자반의 씹히는 맛과 국물의 매콤함이 좋다.
#김희선제주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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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자!
술도 한 잔 할까?
#남양주 #목향원 #석쇠불고기쌈밥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