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를 찍을 당시 영화 촬영하는 걸 봤다.
그러나 이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면 촬영은 흔하고 흔해서 “다음에 보지!”하고 말았다.
근데 이 영화가 유명해질 줄이야.
또 심은하가 은퇴할 줄이야.
아쉽고 아쉽다.
그래도 사유지의 차고였던 곳이 이젠 관광지가 되어 기뻤다.
적어도 유년시절의 추억장소가 문화 관광지가 되었으니 말이다.
#초원사진관 #8월의크리스마스 #군산

'세상 > 눈동자에 드리워진 세상의 한 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8.02.13
태양의 후예 태백세트장  (0) 2018.02.10
정동진  (0) 2018.01.26
에덴밸리 리조트  (0) 2017.12.24
월영교 / 월영정  (0) 2017.12.16
Posted by 㗢동죽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