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동채모란문 매병 / 보물 제346호

병목 아래로 드리워진 네 잎사귀 연꽃과 그 속에 국화가 압권이다.
마치 잎 끝에 맺힌 아침이슬처럼 국화꽃이 하나하나 또르르하고 구글 것 같다.
그 밑에 모란으로 떨어질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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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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