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산순교성지박물관

많은 작품들 중에 아는 건 바벨탑뿐.
그래서 안내 하시는 분에게 이것저것 여쭤보았다.
“순례님, 이것은~~~~”
순례님이란 호칭이 참 듣기 좋았다.
하지만 난 순례자가 아니라 그냥 구경꾼이다.
#절두산순교성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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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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