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금루 현판
영남루에 있는 현판 설명서를 읽어보면 ‘높은 절벽에 우뚝 솟아있는 아름다운 누각’이란 의미라고 한다.
하지만 샘솟을 용湧에 쇠 금金이면 금덩어리가 샘솟을 누각 아닌가?
그래서 금덩어리가 ‘나에게로’ 샘솟길 바라며 낙관을 보니 산하인 거 같다.
하지만 이 용금루 현판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용금루 #영남루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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