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시대 오나라 오자서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져있다.

유년시절에는 이런 오자서의 패기와 제나라 안영의 재치를 참 많이 흠모했다.
그러나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님 허무주의가 찌들어서인지 오자서의 패기보단 집착에 안타까움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춘추전국시대의 수많은 인물 중에 안영과 오자서를 여전히 좋아한다.
#오자서 #열국지 #이재주 #춘추전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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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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