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의 집

세상/文學 2018. 1. 12. 17:46


하얀 꽃 ‘소화의 집’
출장 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벌교를 지나면서 얼마나 이 곳에 오고싶어했는지.
20년 전 태백산맥을 읽다 무작정 차를 타고 왔지만 그 당시에는 찾을 수 없었던 하얀 꽃 소화의 집.

콩닥콩닥 설렘으로 뛰어와 보니 이 환희는 파도처럼 넘실넘실댄다.
#소화의집 #태백산맥 #벌교 #조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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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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