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비
아우내 3•1운동독립사적지로 올라가는 입구에 이렇게 애민 선정비와 시혜 불망비가 있다.
우선 놀란 이유는
1. 현감들의 선정비가 있다는 건 이곳에 조선시대 관청이 있다는 점.
2. 유명한 사람, 동사강목을 쓴 안정복의 선정비는 없다-천안박물관에 있음-는 점.
하지만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 선정비를 세운 탐관오리들이 많아서 애민했던 사례 그리고 시혜했던 사례들을 비석에 새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만 남음😮💨
#선정비 #목천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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