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환 자결터

세상/痕跡 2021. 6. 25. 14:31

민영환 자결터

충정공 민영환이 을사늑약의 폐기를 주장하다 뜻을 이루지 못 하고 자결한 곳.
즉, 중추원 의관 이완식의 집이다.
또한 순국 후, 옷과 칼을 걸어두었는데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루바닥과 피묻음 옷을 뚫고 올라왔다고 한다.
그래서 자결터의 기념비에도 칼과 옷 그리고 대나무가 조형물로 있다.
충정공 민영환의 자결터가 인사동 하나투어빌딩 앞에 있다.

급 궁금증 하나.
민영환이 살던 집과 자결터는 걸어서 5분 거리.
왜 여기서 자결했을까.🤔
#민영환_자결터 #충정공_민영환 #인사동 ##하나투어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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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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