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의잔인한 할큄에핏물이 번지는약자인 단풍잎
단풍잎은막 손 씻고 나와부끄러움에 물든아기씨의 손과 같아
육체는 흙탕물 안으로, 마음은 암흑 속으로, 영혼은 텅 빈 하늘 사이로
by 㗢동죽竹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