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석

설명서를 읽다보면 ‘기자 조선의 기자箕子와 아들낳기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유심히 보지 않는다면 말이다.
또한 조선시대 유물이기에 기자箕子로 혼동하기 쉬웠다.
하지만 그 기자箕子와 이 기자祈子는 다르다.
아주 많이 다르다.
자세히 살펴보면 祈빌 기에 子아들 자이니 아들낳기에 딱 맞은 이름인 건 확실하다.
#기자석 #연세대학교 #연세역사의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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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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