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길당 현판 / 동기창

명나라 말기 동기창의 글자를 집자해서 현판으로 삼았다.
그래서인지 昌창의 크기가 다른 거보다 작은 이유가 집자의 직접증거가 아닐까하고 한참 생각했다.
하지만 이 생각보다 더 특이한 점이 吉길이다.
보통의 吉보다 흙 토에 가까운 吉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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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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