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항복 호성공신교서 / 석봉 한호
이 교서의 글씨만 보자.
그러면 한호-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름은 한석봉-를 볼 수 있다.
석봉의 글씨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천자문과는 다르게 이 교서에선 ‘정갈함’이 느껴진다.
마치 소반 위에 맨밥과 백김치 한 그릇처럼.
#이항복_호성공신교서 #석봉_한호 #백사_이항복 #조선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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