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 기념관
그의 독립을 향한 열정과 의지는
중국 대륙과 만주 그리고 한반도에 가득했건만, 그의 기념관은 너무나도 작디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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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선생님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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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은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자유연합주의"이다.
무정부주의라는 단어만으로 아나키즘이 얼마나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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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선생의 부인 이은숙 여사가 쓰신 "서간도 시종기" 초본이다.
도서관 서가에 숨겨진 책은 하나의 영혼이다.
초본은 그 영혼이 아이였을 때의 순진무구 그 자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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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의 교가와 학우단.
이 학교의 졸업생들이 독립운동의 근간이 되었다.
약산 김원봉도, 김산 장지락도 이 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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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우당 이회영 선생에게 수여한 혁명열사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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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교수의 책에서 본 우당 이회영 선생의 사진을 이 기념관에서 실제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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