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말공원

내가 보고 싶었던 건
양 볼 빨개진 아기씨 같은 연꽃이었다.
근데 뽀얀 분 바른 모단걸 같은 연꽃만 가득.
#섬말공원 #여수천 #도촌동 #자전거 #자전거_이름은_靑청랑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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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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