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壁
손바닥
활짝 피며
말했다
오지마!
그러나
여름날의
모기처럼
사체 위의
개미처럼
집적거리고
괴롭히는구나
오!
지!
마!
#벽 #㗢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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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壁
손바닥
활짝 피며
말했다
오지마!
그러나
여름날의
모기처럼
사체 위의
개미처럼
집적거리고
괴롭히는구나
오!
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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