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는 이도 없고
가라는 이도 없다
오고 싶으면 오고
가고 싶으면 간다

고란사
잠시 머물다 간다
미련도 없이
아쉬움도 없이
한 점 마음 없이
#고란사 #부여 #부소산성 #㗢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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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㗢동죽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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