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묘지인가?
아니면
누군가의 나무인가?
혹
누군가의 언덕일까?
그럼
누군가의 자연인 걸까?
처음엔 묘지였겠지만 시간은 묘지를 자연으로 바꾸고 말았다.
#봉황대 #경주 #노동노서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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