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 是 我 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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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조지 오웰
#동물농장 #조지_오웰 #애니메이션 #스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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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윤태호

이 장면에서 스치는 단어는 레프 톨스토이가 말했던 ‘노예’와 붓다가 말했던 ‘라훌라’였다.
이 두 단어가 머리 속에서 맴돌아도 말하면 안 되겠지?
#미생 #윤태호 #오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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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윤태호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는 응답보다 질문에서 판단하는 것이 좋다.
#미생 #윤태호 #장그래 #안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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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윤태호

좋게 보면 오쇼 라즈니쉬가 말한 ‘간격’이다.
하지만 나쁘게 생각하면 훈수쟁이들.
#미생 #장그래 #윤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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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 윤태호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으로 나온 거다
#미생 #윤태호 #장그래 #난_열심히_하지_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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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 허영만

제베 혹은 철별哲別로 부른다.
물론 이름이 다른 건 몽고어와 중국어의 차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제베보단 철별이란 이름이 더 익숙할 것이다.
그 이유는 김용이 쓴 사조영웅전에 제베 혹은 철별이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 분-허영만과 김용-의 제베에 대한 시각의 차이가 현저히 커서 흥미롭다.
허영만 화백이 본 그는 날카롭지만 김용이 본 그는 자상하고 의롭다.
#말에서_내리지_않는_무사 #허영만 #제베 #철별 #哲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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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 허영만

칭기즈칸이 몽고족들의 단합과 통일을 이루고 더 나아가 정복왕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전리품의 공평 분배’였다고 한다.
공평 , 평등이란 가치가 이렇게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이 만화를 통해 또 다시 인식할 수 있었다.
#말에서_내리지않는_무사 #허영만 #칭기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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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 허영만

칭기즈칸의 수평적 리더십과 자무카의 수직적 리더십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칭기즈칸이 수평적 리더십을?
진짜?
그럴리가...
#말에서_내리지_않는_무사 #허영만 #칭기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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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 박경리

외로움이 사람을 추하게 만든다는 지혜가 이렇게 작게 숨어있다.
눈여겨 보지 않음 못 찾는 보물처럼.
#토지 #박경리 #박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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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 이두호

이두호 화백이 그린 임꺽정의 최후.
#임꺽정 #이두호